FAQ
총 30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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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맥은 규칙적으로 심박동이 정상범위(1분당 60~100회) 이하로 느린 것을 말하며 심전도 모양이나 맥박등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현기증,실신,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라며,그렇지 않는 경우는 특별한 치료는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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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얻는데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으로 부터 혈액공급을 받습니다. 허혈성 심잘환 소견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부족하여 발생하며 이는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즉 협심증이나 심장근육의 비대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흡연,고혈압,비만등이 있습니다. 호흡곤란,현기증,실신 혹은 흉통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과전문의와 상담을 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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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활량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하며 흡연자나 고령자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젊은사람의 경우 검사시 호기를 잘 맞추지 못하여 이상소견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경우에는 병적으로 보지 않으며,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고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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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폐란 폐의 일부 또는 전부가 팽창능력을 잃어 버려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가스교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기관지 분비물,종양,기관지 경련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색와 감염 혹은 과거에 결핵이나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앓은 후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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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은 림프성기관으로 혈액을 저장하고 수명이 다한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는 장소이며 항체를 생산하여 면역기능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비장비대란 표준크기보다 큰경우를 의미하며 간 , 심장질환 ,감염성질환시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정상인에게도 비장이 다소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원인 치료시 원래의 정상크기와 기능으로 회복될 수 있으며 열이 나거나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없으면 추후 재검사를 하시면 되시지만 간혹 간경화증으로 인한 비장종대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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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용종은 양성이 대부분이며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매년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필요로 합니다. 다만 용종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심한 우상복부 통증을 동반한 증상이 있는 경우, 담석이 동반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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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갑상선 초음파상 결절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대부분(95%)은 양성 결절이며 악성인 경우는 전체 5%정도이므로 결절이 있다고 하여 암으로 생각하고 걱정을 미리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결절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크기가 1cm 이상인 경우 조직세포검사를 권유합니다. 결절이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매우 빠르게 커진경우 ,목소리가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가 힘든경우,숨쉬기가 곤란해 지는 경우,갑상선 결절이 매우 딱딱하여 돌처럼 만져지거나 주변조직에 유착이 되어 있는경우,갑상선 결절이 있는 쪽의 목에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는 악성결절로 의심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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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유방이란 유방조직의 발육이 심하여 치밀하게 보이는 소견으로 그 자체가 질병은 아닙니다. 유방초음파를 해 보면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개 젊은 여성이나 서양보다는 동양여성에게서 이런 소견이 보여지며 생리주기에 따라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숨어 있는 질환을 놓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유방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